지난 9월25일 총지종 사회복지재단은 서초구청에서 잠원 햇살 어린이집 수탁 계약을 체결했다. 사회복지재단(이사장 인선정사)은 강 남구, 서초구 지역에 4개 어린이집을 위 탁 경영 중이며, 그동안의 사업성과를 토 대로 새로 잠원 햇살 어린이집을 수탁했 다. 잠원 햇살 어린이 집은 잠원 레미안 아 파트 내에 위치해 잠원동 일대 어린이들 을 보육 대상으로 삼는다. 

어린이집 원장에는 김선희 선생을 임명 하고, 조속한 시일 내 개원 준비를 마치고 보육을 시작 할 예정이다. 이번 어린이 집 수탁으로 총지종 사회 복지재단은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는 명 실 상부한 불교계 대표 사회복지기관으 로 거듭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