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기46년 새해불공이 총지사를 비롯한 전국의 서원당에서 1월 2일부터 9일 새벽4 시까지의 일정을 원만히 회향했다. 새해불공은 한해의 살림불공으로 새해 를 비로자나 부처님의 가지력으로 모든 교 도들이 종단의 발전과 국가의 안녕, 개인의 서원을 이루고자 용맹 정진하는 불사다. 인선 통리원장은 관성사 새해불공 회향 법회에서 설법을 통해 “새해불공은 7일간 의 정진을 통해 정유년 한해의 모든 일들이 잘 성취되기를 서원하는 불공입니다. 

올해 는 우리가 살고 있는 대한민국에 모든 사람 들이 행복의 불국토가 건설되기를 비로자 나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두루 펼치기를 서 원합니다. 또한 7일간의 용맹정진을 무사 히 마치신 교도 여러분들의 소원도 모두 성 취하시는 정유년이 되기를 바랍니다”며 정유년 새해불공의 원만한 회향과 교도가 정의 재난소멸과 소원성취가 이루어지기 를 서원했다. 총지종의 수행 정진법인 새해불공은 종조 원정 대성사의 입교개종과 함께 시행한 정 통 수행으로 해마다 새해 첫 주에 시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