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자나 부처님 가지아래 실지사 청정지 보살 구순 잔치 다함께 공양을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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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209호 발행인 인선(강재훈) 발간일 2017-04-03 신문면수 3면 카테고리 종단 서브카테고리 -페이지 정보
필자명 김초랑 필자법명 - 필자소속 - 필자호칭 - 필자정보 실지사=김초랑 기자 리라이터 -페이지 정보
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18-06-14 14:45 조회 2,453회본문
비로자나 부처님 가지아래 실지사 청정지 보살 구순 잔치 다함께 공양을 나눠
실지사 청정지 보살 구순 잔치
실지사 교도 중 월초 불공을 비롯한 모든 불사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시는 상수보살인 청정지 보살의 구순 잔치가 3월 12일 자성 일 법회 후 교도들이 동참한 가운데 사원에 서 열였다. 장남 도민 이명환 각자(부림회 총무)와 큰 자부 여심지 홍정숙 보살(신정회 총무)의 가 족들은 청정지 보살 구순을 사원의 교도들 과 함께 공양을 나누고 축하하는 자리를 마 련하기로 가족들과 상의해 의견을 모았다. 무엇보다도 청정지 보살 가족의 삶 자체가 바로 불교의 실천이며, 총지종의 역사와 같 이하기 때문이다.
청정지 보살은 젊은 시절 진각종에 입교 하여 총지종의 입교 개종과 동시에 실지사 의 교도로 한평생을 진언 염송 수행에 용맹 정진한 교도이다. 보살님의 신심은 그대로 자식들에게 이어져 지금은 증손자까지 4대 가 사원에 나오는 총지가족이다. 장남 도민 이명환 각자는 “어머님의 건강 한 생활의 힘은 진언 수행을 통해서 얻어지 는 것입니다. 실지사 가족 모두가 한마음으 로 공경해 주신 은혜를 오늘 작은 공양으로 나누고자 합니다”며 어머님의 구순 잔치를 사원에서 하게 된 연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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