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민군 학위 수여식

화음사 신정회장 강순란 보살의 차남 이선민군이 제69회 치과의사 국가고시에 합격하였다. 전북대학교 치과대학을 마 친 이선민군은 차분한 성격과 공부에 대 한 열정이 강한 청년으로 학창 시절 모범 생으로 주변의 칭찬을 받았다. 이군의 어머니인 강순란 보살은 총지 종에 입교하여 30여년 동안 하루도 빠지 지 않고 매일 공식불공에 동참하며 용맹 정진 했다. 아버지 이재호 각자는 “선민이 의 오늘이 있기까지는 보살님의 용맹정 진과 부처님가지 덕분입니다. 앞으로 우 리가족 모두 부처님 깊은 은혜 갚고 살도 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라며 소감을 말 했다. 이군은 3월 2일부터 서울 보훈 병원에 서 중생들의 건강을 지키는 치과의사로 서 삶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