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총지종

총지신문 아카이브

불교총지종은 ‘불교의 생활화, 생활의 불교화’를 표방하고 자리이타의 대승불교 정신을 일상에서 실천하는 생활불교 종단입니다.

“창조, 협동, 경애하는 동해인 될께요”

페이지 정보

호수 112호 발행인 원송[서진업] 발간일 2009-03-08 신문면수 1면 카테고리 - 서브카테고리 -

페이지 정보

필자명 - 필자법명 - 필자소속 - 필자호칭 - 필자정보 - 리라이터 -

페이지 정보

입력자 미디어커넷 입력일시 18-06-21 05:54 조회 2,304회

본문

“창조, 협동, 경애하는 동해인 될께요”
동해중 39회졸업식 거행 / 총 졸업생 수 16,333명

총지종 종립 동해중학교가 2월 22일 요제시 교내 운동장에서 제 39회 졸업식을 거행했다.

이날 행사는 개식선언과 국민 의례, 학교 연혁 보고, 졸업장 및 상장 수여, 학교장 회고사, 이사장 치사, 통리원장 축사, 송 - 답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 며, 학교법인 관음학사 김현우

이사장을 비롯해 정각사 대원 주교, 도현 정사, 이성호 학교운 영위원장, 이은진 학부모회장, 총동창회장 이진복 의원, 학부 모, 가족 등이 참석했다.

김현우 이사장은 치사에서 “졸 업생들은 우리 동해 중학교에서 갈고 닦은 지식과 다양한 경험, 창의적인 사고와 미래지향적인 가치관을 가슴에 담고 생활해 주길 바란다” 고 말했다.

또 “지금까지 열과 성을 다해 서 뒷바라지를 해 주시고 사랑 해 주신 부모님의 은혜와 늘 최 선으로 성실과 양심, 질서와 인 정을 가르쳐 주신 우리 선생님 들의 은덕도 잊지 말기를 부탁 햔타”고 당부했다.

총지종 원송 통리원장은 정각 사 대원 정사가 대 독한 축사에서 “일 만오천명의 졸업생 선배님들과 동문 회, 재학생, 교직원 및 학교법인 관계 자 여러분들의 노 력으로 우리학교는 발전을 거듭하여 지역 명문사학으로 서 자리를 잡았다” 고 말했다. 이와함 께 “종립학교 학생 으로서 부처님의 말씀을 명심하며. 마음을 고요하게 유지할 수 있는진 언수행에도 힘써 달라” 고 당부했다.

김문수 교장은 회고사를 통해 “학교 교훈인 창조, 협동, 경애 를 바탕으로 어른을 공경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사람이 되고 창조적 가치관을 지닌 미래 국 가사회의 역군이 되어 달라고 말했다. 김 교장은 이와함께 “원 대한 꿈을 펼치고, 배우기에 힘 쓰며, 사랑을 실천하는 자랑스런 동해인이 될 것”을 당부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