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총지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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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총지종은 ‘불교의 생활화, 생활의 불교화’를 표방하고 자리이타의 대승불교 정신을 일상에서 실천하는 생활불교 종단입니다.

보건복지부 MBC, 중앙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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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210호 발행인 인선(강재훈) 발간일 2017-05-01 신문면수 5면 카테고리 종단 서브카테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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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명 김평석 필자법명 - 필자소속 - 필자호칭 - 필자정보 사회복지재단=김평석 교무 리라이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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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18-06-14 16:00 조회 2,22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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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MBC, 중앙일보 기자
일원어린이집 보육교사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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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원어린이집 일일교사 체험을 하는 MBC기자


불교총지종 사회복지재단이 운영하는 일원어린이집에서 보건복지부 보육정책 담당 공무원과 MBC 및 중앙일보 기자 가 보육교사 일일 체험하고 4월 2일 저 녁 8시 MBC뉴스에 방영됐다. 보통 회사원은 하루 8시간 근무를 하 는게 보통이지만 어린이집 교사들은 부 모들이 아이를 맡기는 이른 아침부터 저 녁까지 근무를 이어가는 경우가 많다. 체험 교사들의 일원 어린이집의 하루 는 아이들이 오기 2시간 전인 아침 6시 30분에 시작했다. 6살 열매반 아이들 18명이 모두 교실 에 도착하면, 함께 책을 보고. 

사진을 찍 어주고, 그림도 그리고, 블록놀이도 하 며 본격적인 교사의 하루가 시작된다. 특히 바깥공기가 나쁘지 않아 아이들 이 가장 좋아하는 외부 활동을 했다. 체험교사들은 점심시간도 쉴 틈이 없 다. 아이들이 밥을 먹는 동안 짬을 내 얼 른 밥을 먹고, 잔반 정리에 청소까지 할 일은 계속 이어진다. 아이들이 집으로 돌아가는 늦은 오후 에도 원내 집기들을 들어내 구석구석 청 소를 하고, 각종 행정 업무와 다음날 수 업 준비를 했다. 12시간 이상 고된 업무를 한 체험 교 사들은 보육 교사들의 현실을 정부와 지 자체, 그리고 국민들에게 올바르게 전하 는 소중한 체험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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