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대 졸업생 다수 미 - 일 명문대학원 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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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112호 발행인 원송[서진업] 발간일 2009-03-08 신문면수 9면 카테고리 교계 종합/상식 서브카테고리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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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미디어커넷 입력일시 18-06-21 07:22 조회 2,757회본문
정상교 원영아씨 각각 동경대 와세다대 대학원 합격
불교 교리에 입각한 인재불사 를 지향해 온 천태종 금강대학 교(총장 성낙승) 졸업생 2명이 또다시 해외 유명 대학원에서 합격통지를 받았다.
금강대는 정상교(불교학전공 - 2008년 2회 졸업)씨와 원영아 (일어통역전공 -2008년 2회 졸 업)씨 등 2명이 각각 일본 동경 대 대학원과 와세다대 대학원에 합격했다고 밝혔다. 정상교씨는 2008년 동경대 대학원 연구생으 로 합격한 후 1년만에 석사과정 에 합격했으며, 원영아씨는 2008 년부터 일본 나고야대 대학원 연구생 과정을 거치다 이번에 와세다대 대학원에 입학했다.
금강대 성낙승 총장은 “이들 졸업생들에게는 장학위원회를 거쳐 장학금이 지급될 예정”이 라며 “금강대의 지원에 힘입어 목표한 바 학업을 마치고 세계 적인 인재로 거듭난다면, 세계 무대는 물론 국가와 사회가 필 요로 하는 글로벌 핵심 인재로 활약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금강대는 3월 3일 오후 2시 대강당에서 천태종 종정 도 용 스님과 성낙승 총장, 학부생 98명과 대학원생 11명(석사과정 8명, 박사과정 3명)이 참석한 가 운데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학식에서 신입생 대표 황호성 - 김주영 학생은 “긍지와 자부 심을 갖고 금강대의 빛나는 전 통을 수립하겠다”며 “국가와 사 회에 봉사하며 세계인류 평화에 이바지하는 학도로서 대학생활 을 성실하게 수행할 것”이라고 선서했다.
금강대는 소수의 졸업생을 배 출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2007 년 첫 졸업생부터 미국 조지타운 대, 일본 와세다대 등 해외 명문 대학원에 진학하고, 행정고시 등 다양한 분아에서 두각을 드러내 는 등 불교를. 바탕으로 한 교육 과정의 큰 성과를 이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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