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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 46년 상반기 49일 진호국가불사 입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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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208호 발행인 인선(강재훈) 발간일 2017-03-02 신문면수 1면 카테고리 - 서브카테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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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명 김초랑 필자법명 - 필자소속 - 필자호칭 - 필자정보 총지사=김초랑 기자 리라이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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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18-06-14 13:34 조회 1,97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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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 46년 상반기 49일 진호국가불사 입재
전국 서원당에서 2월 19일부터 4월 8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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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49일 불공 입재


총본산 총지사(주교 원당 정사)와 전국 사원은 총기 46년 상반기 49일 『진호국가 불사』를 스승과 교도 모두가 2월 19일 입재 했다. 총지사 주교 원당정사는 설법을 통해 “상반기 49일 불공은 국가의 안녕을 기원하고 업장 소멸을 위한 불사로 총지 종의 모든 스승과 교도가 49일 동안 용맹 정진해야 합니다. 또한 이번 수행 기간을 통해 위기에 처한 우리나라의 안녕을 위한 기도와 부모로서 자식에게 부끄러운 점은 없는지 참회하고 자식의 앞날에 비로자나 부처님 가지력이 충만 하기를 서원합시다.”며 입재에 드는 교도들을 격려 했다.

49일간의 정진을 통해 우리는 자신을 돌아보는 참회와 자성(自省)의 시간이 되기를 기원한다. <진호국가불사>진언 “움훔야호사”는 종조 원정 대성사께서 밀교경전인 “수호국 계주다라니경”에 근거했다. 의궤의 정립은 총기 8년(1979년) 4월 26일 춘계강공회에서 제정되었다. 불사는 나라발전, 국태민안, 조국평화통일을 기원 한다. 이 호국 불사는 1년에 2회 상·하반기로 나누어 각각 49일 동안 행한다. 또한 총기 20년(1991년)부터 종령 특별 유시로 자녀가 잘 되어 나라의 큰 인물로 키우기 위한 자손 불공이 포함되었다. 상반기 49일 불공은 4월 8일(양력)에 회향된다. 회향일의 의미는 부처님오신 날이 음력 4월 8일이지만, 종단은 이를 양력으로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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