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총지종 제12대 중앙종의회 개원 법회 및 제 132차 종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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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211호 발행인 인선(강재훈) 발간일 2017-06-01 신문면수 1면 카테고리 - 서브카테고리 -페이지 정보
필자명 김종열 필자법명 - 필자소속 - 필자호칭 - 필자정보 통리원=김종열 기자 리라이터 -페이지 정보
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18-06-14 17:13 조회 2,718회본문
의장 수현 정사, 부의장 도현 정사, 사무처장 법상 정사
제12대 중앙종의회 개원법회
불교총지종 제12대 중앙종의회가 5월 24일 오후 2시 개원법회를 봉행하고 본격 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앞서 5월 24일 오후 1시 효강 종령 예하 의 지시로 소집된 중앙종의회 임시회의에 서 안건으로 의장 선출 안을 채택하고, 부 산 자석사 주교 수현 정사를 제12대 중앙 종의회 의장으로 선출하였다. 부의장에는 밀행사 주교 도현 정사 선 출됐고, 사무처장에는 건화사 법상 정사 가 선임됐다. 의장에 선출된 수현 정사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 11대에 이어 아직 수행과 교화의 이력이 부족한 저를 의장 으로 선출해 주신 의원 여러분에게 먼저 감사드립니다.
제12대 중앙종의회를 원만 하게 이끌어 나갈 것을 비로자나 부처님 전 서원합니다.”라며 종회 발전과 운영 의 혁신을 위해 노력 할 것을 다짐했다. 이어 법상 정사의 집공으로 봉행된 제 12대 중앙종의회 개원법회에서 불사 의궤 에 이어 통리원장 인선 정사는 인사말을 통해 “제12대 중앙종의회의 개원을 진심 으로 축하드립니다. 종단의 산적한 안건 들을 면밀히 검토하여, 종단의 백년대계 를 바로 세우는 종의회가 되기를 서원합 니다.”라며 새로 출범하는 종의회가 원 만히 운영되기를 서원했다.
이어 의원 대표로 새로 선출된 종의회 의장 수현 정사가 “비로자나 부처님의 가지력으로 종단의 현안을 심의 할 것을 선서합니다.”라고 16명의 의원들과 본존 앞에 선서하였다. 법회후 속개된 중앙종의회는 원의회에 서 논의 상정한 유지재단 이사 및 감사 추 천, 복지재단 감사 추천, 만보사 공사의 건 등의 안건을 보고받고 심의 하였다. 중앙종의회 의장 수현 정사는 총기30년 승직에 들어 제8대 중앙종의회 의원을 시작으로 통리원 교정부장, 부산·경남 교구장, 제11대 중앙종의회 의장 등 종단의 주요 소임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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