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총지종

총지신문 아카이브

불교총지종은 ‘불교의 생활화, 생활의 불교화’를 표방하고 자리이타의 대승불교 정신을 일상에서 실천하는 생활불교 종단입니다.

서울·경인 교구 관성사 상량 지진불사 봉행

페이지 정보

호수 212호 발행인 인선(강재훈) 발간일 2017-07-01 신문면수 3면 카테고리 종단 서브카테고리 -

페이지 정보

필자명 - 필자법명 - 필자소속 - 필자호칭 - 필자정보 - 리라이터 -

페이지 정보

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18-06-14 16:29 조회 2,710회

본문

서울·경인 교구 관성사 상량 지진불사 봉행
복합문화도량 준공을 목표로 건축 중

불교총지종 서울·경인교구는 6월 5 일 오전 10시 관성사(주교 인선 정사) 신 축 상량 지진불사가 서울 종로구 돈의문 관성사 신축 현장에서 봉행됐다. 통리원장 인선 정사의 집공으로 총지 종 정통의궤에 따라 봉행된 상량 지진불 사는 통리원장 인선 정사, 관성사 홍순 화 신정회장 등 교도들이 동참했다. 관성사 홍순화 신정회장은 발원문에 서 “새롭게 장엄하는 관성사가 일체중 생들의 안식처가 되게 하시고, 젊은이들 에게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는 청년도량 이 되게 하시고, 고통과 괴로움에 허덕 이는 중생에겐 감사와 선약의 도량이 될 수 있도록 법향을 내려 주소서. 무사히 공사를 마치고 부처님 전 헌공하기를 서 원합니다”라며 신축하는 관성사 공사 의 안전을 서원했다. 

통리원장 인선 정사는 설법에서 “관 성사는 사대문 안의 총지종 사찰로 정통 밀교 포교의 중심 도량이 되도록 하겠습 니다. 관성사와 총지종의 모든 교도들의 서원으로 무사히 공사가 완료되기를 서 원합니다”고 말했다. 신축 관성사는 종로구 돈의문 지구 재 개발 아파트 현장 내에 5층 건물로 8월 준공 목표로 건축중이며, 복합문화도량 으로 선보이게 된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