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중학교 교직원 법회(동해중학교 내 교법당 동해사 서원당)

동해중학교(학교장 탁상달) 동해교직 원 불자회가 2014년도에 16명으로 시작 된 이래 지속적으로 발전해 오면서 이제 는 우리 교직원불자회 회원이 2017년도에 는 매년 한 두 명씩 늘어나 학급 수 감축으 로 인한 전체 교직원 수 감소에도 불구하 고 현재 동해교직원 불자회 회원수는 25 명으로 늘어난 알차고 내실있는 불자회로 서 종단의 한축으로 자리를 잡게 되었다. 

교직원들이 바쁜 일상 속에서도 자신의 신행활동은 물론 교직원 불자회 장학금 모금 운동, 총지종 교세 확장 노력, 삼사순 례를 통한 심성 수련, 불우이웃돕기 운동 전개, 교직원간의 화합과 소통 노력을 경 주하는 모범적 수행을 삶의 지표로 삼아 실천하고 있다. 또한 부처님의 가르침인 불평등한 인 간을 평등한 인간으로, 신 중심의 세계관 을 인간중심의 연기의 세계관으로, 고행 을 중심으로 하는 수행을 중도의 수행으 로, 내세적 해탈을 현세적 해탈로 전환하 는 불교의 가르침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법선 정사님을 중심으로 한 교리와 설 법으로 한 달에 두 번의 만남을 통해 교리 공부는 물론 1일 1선 나누기 정담의 시간 을 통해 교직원으로서의 직분에 충실함을 위한 다짐의 시간은 물론 어려움과 힘든 일이 있을 때 함께 짐을 나눔으로써 교직 원들간의 상호 배려와 협치 및 자기 연찬 의 기회 강화로 소속감 고취 뿐만 아니라 교사로서의 모범을 보이고 선남자 선여인 으로서의 진언과 지송을 통해 훌륭한 신 행활동을 하고 있다. 교직원 불자회의 서원은 몸에는 항상 병이 없고 모든 원적들로부터 항복을 받 아 두려움이 사라지게 하며, 존귀한 모든 사람들이 시방세계의 모든 인간들로 하여 금 존경받는 교직원으로 거듭나고 세상의 모든 사람들로부터 사랑받으며, 동해중 학교의 발전과 액난을 만나지 않고 극락 세계로 인도됨을 기원하고 있는 수행법을 실천하고 있다. 

앞으로는 불교어머니회와 의 상호 소통과 합리적 협조를 통해 더 내 실있고 운영의 효율성을 기해 종단 산하 에서 가장 모범적이고 알찬 불자회로서의 역할을 할 것이라 믿어 의심하지 않는다. 특별히 2017 정유년에는 동해 교육가족 이 함께하는 동참판에 동해교직원 불자회 열정도 함께 녹아있음을 밝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