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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561년 불교총지종 봉축법요식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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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211호 발행인 인선(강재훈) 발간일 2017-06-01 신문면수 3면 카테고리 종단 서브카테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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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명 김초랑 필자법명 - 필자소속 - 필자호칭 - 필자정보 총지사=김초랑 기자 리라이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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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18-06-14 17:19 조회 2,09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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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561년 불교총지종 봉축법요식 봉행
5월 3일 전국 사원에서 다양한 봉축행사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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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561년 불교 총지종 봉축법요식


불기 2561년 봉축 법요식이 총본 사 총지사(주교 원당 정사)를 비롯 한 전국 사원에서 일제히 봉행되었 다. 본산 총지사에서는 효강 종령 예 하를 모시고, 총지사 주교 원당 정사 의 집공으로 봉행된 불기 2561년 봉 축법요식은 총지사 신정회(회장 박 정희) 육법공양으로 시작되었다. 효 강 종령 예하와 원당 총지사 주교의 훈향 정공에 이어 총지종 전통의궤 에 따른 불공은 부처님오신날의 참 의미를 되새기고, 모두가 즉신성불 의 대도를 이루기를 서원했다. 효강 종령 예하는 법어를 통해 “오늘은 찬란한 지혜와 자비의 등 불을 밝히신 부처님께서 연꽃처럼 맑은 향기와 대자대비하신 원력으 로 무명의 어둠에 쌓여있는 어리석 은 중생을 구제하시고자 나투신 참 으로 뜻깊고 행복한 날입니다. 

우리 는 서로 의지하고 도움을 주고 받으 며 살아갈 때, 가장 인간답게 살고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며 자비 를 바탕으로 주위를 둘러보고 인간 답게 살아가기를 서원했다. 법요식 이후에는 총지사 최혜선 보살의 섹소폰 연주와 일원어린이 집 원아들의 재롱 잔치 공연, 마니합 창단의 찬불가 공양이 이어져 부처 님오신날을 축제의 장으로 만들었 다. 총지사에서는 법회가 시작되기 전 정성껏 마련한 떡을 사원 주위 이 웃들과 나누고, 마당에서는 솜사탕 코너를 만들어 사원을 찾은 불자들 에게 공양했다. 이날 사원 교도들과 사원을 방문 한 불자들은 즐거움과 희망의 하루 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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