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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116호 발행인 원송[서진업] 발간일 2009-07-05 신문면수 4면 카테고리 복지/건강 서브카테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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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미디어커넷 입력일시 18-06-21 11:06 조회 2,68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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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피서지 건강관리법

올해는 그 어느해 보다도 경기침체 와 국내외의 크고작은일들로 어수선 했다. 하지만 해마다 돌아오는 여름 휴가철은 어김없이 다가오고 피서지 에서 가족, 연인과 함께 스트레스를 풀고 휴식을 취하면서 재충전의 시간 을 만들고져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 을 것이다.

그러나 즐거워야할 피서지에서 오 히려 건강을 해치거나 병을 얻어 휴 가기간을 망치게 되는경우도 있다. 특히 여성들의 경우 평소 생리통이나 생리불순등 자궁건강이 좋지 않은 경우 지나친 냉방에 노출되거나 오랜시 간 수영을 하고 차가운계곡물에서 물 놀이를 하고 냉한 과일이나 음료, 아 이스크림 등 차고냉한 환경에 노출됨 으로 자궁골반주변의 혈액순환에 문 제를 초래하여 생리통이나 생리불순 이 심해지거나 자궁질환이 악화되는 득짐접저인 원인이 될 수 있다. 그러므 ,로 카능한 과일이나.물은.실온에서 :’토관후 복용하고 에어컨이나 선풍기

등의 찬바람은 직접적으로 피부에 닿 지 않도록 주의하며 휴가를 마치고 일상에서는 찜질이나 반신욕, 좌훈등 으로 자궁 골반 혈액순환을 도와주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이 외에도 여름피서지에서 제일 많 이 발생하는 문제는 자외선에 의한 피부손상일 것이다.

그래서 여름철피서지에서 나타날 수 있는 피부질환과 대처법에 대해서 몇가지 소개한다.

서 햇볕에 의한 화상일 경우 : 장시 간 햇볕에 노출되어 피부가 붉어지면 서 시간이 지나 가려움과 물집등을 형성하며 간혹 통증도 나타날' 수 있 다. 찬물이나 얼음, 찬물수건을 이용 해 피부를 마찰하거나 찜질해주고 오 이나 감자등을 갈아 직접 환부에 발 라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서기미와 주근깨: 평소 기미와 주근 깨가 있었던 경우 특히 장시간의 노 줄을 피해야 하며 질환의 원인이 되 는 자외선을 차단하는 연고나 화장품 을 3-4시간 간격으로 반드시 사용하 는 것이 좋다. 요구르트나 밀가루팩 을 이용하면 미백효과를 높일 수 있 고 피부의 열을 식히는데 도움아 된 다.

서 벌레나 곤충에의한 손상 : 여행중 특히 유행성 모기나 벌레에 물렸을 경우 가려움과 동시에 붉게 부어오르 게 됩니다. 가급적 피부의 노줄을 줄 이며 향수나 진한화장, 헤어제품의 사용을 줄이는것이 예방책입니다. 물 린뒤에는 얼음을 이용하거나 냉찜질 이 도움이 되며 시원한 물로 씻어내 는것도 세균의 감염을 막는대 도움이 된다.

허 음식으로 인한 알러지와 두드러 기 : 대체로 전신적으로 나타나는 특징이 있고 피부증상외에도 복통, 설 사등의 소화기증상을 동반할 수 있 다. 섭취한 음식의 부패정도와 조리 가 부적절한 음식을 섭취했을 경우 익히거나 끓이지 않은 음식섭취후에 대부분 발병되며 원인이 제거되면 피 부증상은 자연히 소실된다. 이때 구 ,토와 설사등으로 유발될. 수 있는으탈 수에 신경을 쓰는 것이 중요하려,. 혀 름은 땀의 배설이 많코 높은 기온으 로 인해서 탈수와 자외선에 의한 피 부손상과 피부노화등이 유발되거나 진행될 확률이 높다.

특히 피부의 경우 단순히 피부자체 의 문제보다는 우리인체 오장육부의 거울이라 표현할 수 있으므로 충분한 수면과 영양의 섭취, 적당한 스트레 스해소 등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드러 나는 건강상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야 한다.

여름휴가철은 정신적, 육체적인 충 전을 위한 중요한 시간인 만큼 건강 ,한 휴가와 휴식을 위한 준비와 노력 이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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