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스승 정기교육

불교총지종 중앙교육원은 총기 46년 하 반기 스승정 기교육을 실시했다. 중앙교육 원 주관으로서울 - 경인교구,대구 • 경북교구 스승을 대상으로 1차 교육을 실시하 였고, 2차교육대상은부산 - 경남교구와 충청 • 전라교구 승직자로 9월 18일부터 20일 까지 통리원 반야실에서 강의와 실 습으로진행됐다.

올해부터 정례화 된 스승 정기교육은 총기 45년 10월 26일 제 136회 승단총회에 서 결의된 사항으로 스승의 자기계발 향 상과 교화방편 증진을 위해 시행되고, 년 간 총 16학점을 이수함을 원칙으로 한다. 정기교육은 불교학（중앙교육원장 화령）, 한국불교사（사회부장 지정）, 중국 불교사 （밀행사 주교 도현）로 구성됐다. 중앙교육 원장 화령 정사는 “스승정기교육은 교화 현장에서 불교학 전반에 관한 공부에 시 간을 할애하기 힘든 스승님들의 현실을 감안하여 2박 3일간의 집중교육을 통해 현장 교화활동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내년 학과에는 불교학을 포 함하고 있어 실질적인 교육의 장이 될 것 입니다.”며 이번 교육의 의의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