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총지종

총지신문 아카이브

불교총지종은 ‘불교의 생활화, 생활의 불교화’를 표방하고 자리이타의 대승불교 정신을 일상에서 실천하는 생활불교 종단입니다.

2017 여우락 페스티벌

페이지 정보

호수 212호 발행인 인선(강재훈) 발간일 2017-07-01 신문면수 11면 카테고리 종합 서브카테고리 -

페이지 정보

필자명 - 필자법명 - 필자소속 - 필자호칭 - 필자정보 - 리라이터 -

페이지 정보

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18-06-14 17:02 조회 2,215회

본문

2017 여우락 페스티벌
“여기 우리 음악이 있다!”

02772180a6d25ec8d69d29e244790bc4_1528963362_5944.jpg
 


국립극장(극장장 안호상)은 오는 7월 7 일(금)부터 22일(토)까지 2017 국립극장 ‘여우樂(락) 페스티벌’(예술감독 원일) 을 개최한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 ‘여 우락’은 한국음악 기반의 과감한 시도로 주목 받는 음악가들과 다양한 영역의 예술 가들이 참여해 온 우리 음악 페스티벌이다. 2010년 시작 이래 4만 8천여 관객이 ‘여우 락’을 찾았으며, 지난 총7회 행사의 평균 객석점유율은 95퍼센트를 기록했다. 

동시 대 관객과의 소통을 통해 ‘언제나 젊은’ 음악으로서 살아 숨쉬기를 원하는 한국음 악계의 끊임없는 고민과 실험의 현장으로 서, 관객과 평단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아온 셈이다. 2017 ‘여우락 페스티벌’의 주제는 ‘우리 음악의 자기진화’. 동시대와 소통 하기 위해 끊임없이 자생하고 성장해 온 우 리 음악의 현재가 2주간 총 15개 공연을 통 해 밀도 높게 펼쳐진다. 올해 ‘여우락’의 예술감독은 바람 곶·푸리의 리더로서 ‘우리 음악의 자기 진화’, 그 한 축을 담당해온 원일이 맡는 다. 원일은 2012년부터 2015년까지 국립국 악관현악단 예술감독을 지내며 국악관현 악의 현대화와 대중화를 주도하기도 했다. 


예매·문의 국립극장 홈페이지(www. ntok.go.kr) 또는 전화(02-2280-4114)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