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9. 12 지진발생 이후 지진 대응체계 완비와 지진 방재 종합 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지진방재 종합 대책’의 추진성과와 향후 계획을 발표 했다.

지진 조기경보 전달체계 및 지진대 피소 정비, 지진대피훈련 실시, 시설물 의 내진설계 의무대상 확대 및 내진보 강 강화, 민간소유 건축물 내진보강 권장, 전국 단위의 대대적인 단층조사등 을진행하고 있다.

먼저 9. 12 지진발생 당시 긴급재난 문자（CBS：：Cell Broadcasting Service） 가 지연 발송되었던 문제를 해소하기 위하여, 행정안전부와 기상청으로 이 원화돼 있던 송출체계를 2016년 11월 기상청으로 일원화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