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정각 불교대학내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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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117호 발행인 원송[서진업] 발간일 2009-08-09 신문면수 2면 카테고리 종단 서브카테고리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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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미디어커넷 입력일시 18-06-21 11:40 조회 2,619회본문
부산 정각 불교대학내실 운영
매주 목, 불교 교양 강좌 개설
매주 목, 불교 교양 강좌 개설
불교역사 탐방중 표충사를 참배하고 차담을 나누는 모습
정각 불교대학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정각불교대학은 2008년 봄에 정 각사 교도들을 주된 수강생으로 하면서 시작하였다.
오랜 세월 동안 불공 위주의 수행만 한 노보살님들이. 불교 교리를 배우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적극 참
여하였으며, 당시 주교로 있던 법공정사님의 열성과 신정회 및 단월회의 후원, 그리고 강의를 맡은 김종인 박사의 끈기와 노 력으로 1년의 교육 기간을 마쳤 다. 2009년부터는 단월회의 젊은 각자님들과 동해중학교의 어머 니독서회 및 불교 어머니회 회 원들이 주된 수강생이 되어 총
지불교대학의 외연을 넓혔다. 수 강생들의 연령이 이처럼 대폭 젊어졌을 뿐 아니라, 기존 정각 사 교도와 불교에 관심이 있는 외부의 사람들이 수강생으로 등 록하여 함께 공부하는 것은 정 각사의 미래에 밝은 빛을 비추 어주는 일이라 하겠다.
정각사 불교대학은 매주 목요 일 저녁에 수업을 하고 있으며, 봄에는 김종인 박사가 쓴〈반야 심경〉을 공부하였으며, 지금은 화령 정사가 쓴〈불교 교양으로 읽다〉를 공부하고 있다. 종단 인 사가 쓴 책으로 공부를 하고 있 어서 더욱 뜻이 깊다 하겠다. 또 수업 후에는 다함께〈반야심경〉 을 독송하고, 다함께 차담을 나 누면서 친목을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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