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기 46년 총지종 종단 감사

불교총지종 사감원(원장 안성 정사)은 총기 46년 종단 기관에 대한 정기 감사를 시행했다. 감사에는 안성 사감원장, 승원, 도현, 덕광, 감사위원이 참석했다. 이번 정기감사는 총기 46년 통리원, 유 지재단, 사회복지재단, 법장원, 밀교연구 소가 진행한 업무에 대해 전반적인 감사가 실시되었다. 감사위원들은 예산 집행 등 회계처리, 물자 구매계약의 적정성, 인사관 리, 종무원 복지실태에 대한 평가와 향후 방향에 대해 중점적인 점검을 하였다. 사감원장 안성 정사는 총평에서 “이번 감사를 준비하느라 고생한 통리원 집행부 와 종무원들게 감사드립니다. 

종단 전체 기관에 대한 감사를 통해 사감원은 행정의 흐름과 적정성을 평가했습니다. 그리고 종 단 인사이동의 시기를 추계강공 이후로 앞 당기는 방안과 종단 연구기관인 법장원과 밀교 연구소의 연간 연구과제 및 결과를 종령님께 보고하고, 만다라 요양원을 운영 중인 전주 흥국사의 요양원과 요사를 분리 운영 하는 현안을 검토해 줄 것을 건의했 습니다”며 총기 46년 총지종 정기감사의 결과를 평했다. 감사결과는 다음 중앙종회 에 보고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