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천수경’ 은 어떻게 이루어 졌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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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118호 발행인 원송[서진업] 발간일 2009-09-13 신문면수 8면 카테고리 교계종합1 서브카테고리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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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미디어커넷 입력일시 18-06-22 03:58 조회 2,789회본문
지금의 ‘천수경’ 은 어떻게 이루어 졌을까
이성운 선리연구원 월례발표회서 발표
이성운 선리연구원 월례발표회서 발표
현행〈천수경〉은 어떻게 성립 됐는가?
〈천수경〉은 전국 사찰에서〈금 강경〉〈지장경〉〈관세음보살보문 품〉등과 함께 가장 많이 읽히는 경전 중 하나다. ,
동국대 박사과정을 수료한 이성문 연구원은 한국선리연구원 (원장 법진)이 8월 31일 개최한 월례발표회에서〈천수경〉의 구 조와 의궤 등을 밝혔다.
이 연구원은 주제발표 ‘현행〈 천수경〉의 재검토’에서 스‘천수 주’ 를 활용하는 발원의궤가 원 의궤로 확립됐다는 점 스‘천수 주’ 를 중심으로 몇몇 의궤가 결 합해 저녁송주로 활용하긴 시작 했다는 점 스저녁 송주 소예참 이후 도입되면서.준제행버과 함 께 현행〈천수경〉의 기본 골격을 갖췄다는 점 소참회계 - 진언에 삭제와 추가를 반복하며 현재의 모습이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현행〈천수경〉에는 발원성취 - 엄정도량 우 참회서원 우 준제관법 멸악취 의궤들이 모여 삼매수 행과 염불삼매 등의 역할을 한 다” 고하조했다.
이날 발표회에서 정각스님이 논평을 하였고, 박경존 교수가 사회자로 청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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