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총지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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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총지종 제12회 경로법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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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216호 발행인 인선(강재훈) 발간일 2017-11-01 신문면수 3면 카테고리 종단 서브카테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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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명 김종열 필자법명 - 필자소속 - 필자호칭 - 필자정보 경 주 = 김종열 기자 리라이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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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18-06-16 11:49 조회 2,56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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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총지종 제12회 경로법회
경주 대명콘도에서 전국교도 약 1,000여명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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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경로법회


불교총지종 사회복지재단은 경로 효친 사상의 실현과 교도 평생 복지의 구현을 위 한 제12회 경로법회가 10월 24일 경주 대명 콘도에서 봉행됐다. 전국의 65세 이상 총지종 교도 1,000여 명이 동참한 이번 어르신 큰잔치는 개회법 회를 시작으로 사상의학 체질 건강 강연, 각설이 품바 공연의 순으로 진행됐다. 

개회법회에서 인선 통리원장이 대독한 효강 종령 예하의 법어는 “사람으로 태어 나기 어렵고, 불법 만나기는 더욱 어렵나 니, 금생에 도를 닦지 않고 헛되이 죽어버 리면 만겁을 지나도 다시 만나기 어려우니 라, 모름지기 부처님의 정법에 의지하여 날 마다 새롭고 부지런히 닦아 물러나지 말고, 속히 정각을 이루어 모든 중생을 제도하라 는 뜻입니다.”며 불퇴전의 수행 정진을 통 한 즉신 성불 이루기를 서원했다. 

통리원장 인선 정사는 인사말에서 “오늘 법회는 보살님과 각자님들께서 ‘한마음 경 로잔치’ 라는 주제처럼 법회기간 동안 함께 웃고, 부처의 마음처럼 넉넉하고 자비로운 평안한 시간을 보내시어 행사가 끝나고 가 정으로 돌아가실 때에는 행복과 자비의 웃 음보따리를 가득안고 가시기 바랍니다. 우 리 총지종이 한국불교 종단협의회의 부회 장 종단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었던 것은 여기에 계신 보살님과 각자님들의 지극정 성 발원이 있었기에 가능하였다고 생각합 니다.”며 종단의 발전과 고락을 같이한 교 도들을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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