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기 38년 창교절 기념법회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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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121호 발행인 원송[서진업] 발간일 2009-12-20 신문면수 1면 카테고리 - 서브카테고리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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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미디어커넷 입력일시 18-06-22 06:09 조회 2,510회본문
기념행사로 제3회 서울 경인교구 합창제
불교총지종은 오는 12월 24일 전국 각 사원에서 총기 38년 창 교절 기념법회를 봉행한다.
효강 종령 예하는 창교절 기념 유시문에서 “창종 38주년을 맞이 하여 우리가 되새겨야 할 내용 은 바로 종조님의 창종정신을
이어가는 데 있다”며 “오로지 중 생제도를 위하여 용맹정진하고, 깊은 수행력과 굳건한 종지를 세워나가는 것이 바로 창종의 뜻을 받드는 길”이라고 설했다.
종정예하는 이와함께 “창교절 을 맞이하여 우리 모두가 ‘나의
정진은 일체중생을 위한 길’에 있음을 대오각성하여 창종정신 에 충실한 진언행자로 거듭나야 할 것”이라며 “여기에 새로운 종 풍을 세워나가는 노력이 곧 종 조님의 창종정신을 이어받는,길 이요, 종단발전을 위한 길이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종단은 이번 창교절 법회를 통 해 엄격하 계율과 수행으로 웅 비하는 종단과 청정승단 구현하 고, 입교개종의 정신을 되살려 모든 승직자와 교도가 혼융일체 된 모습으로 교화활성화를 위한 정진을 다짐하겠다는 방침이다.
또 다변화 시대에 적합한 교상 과 사상의 계발로 도약의 발판 을 마련하고, 과거 관행을 탈피, 일신된'모습으로 밀법 정토 건 설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한편 서울 총지사에서 열리는 창교절 기념행사에서는 오전 10 시부터 대중불사 법요와 동참불 , 사가 진행되며, 어린이 자성학교 영화상영 등이 별도로 마련될 예정이다.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20일 오 후 3시 총지사 서원당에서 제3회 서울 경인교구 합창제도 열린다. 행사를 주관한 서울 경인교구 합창단 이연수 단장은 “조촐하 지만 열심히 연습한 찬불가와 가곡 등으로 음성공양을 올리고 원정 대성사님의 창종 정신과 유훈을 되새기는 자리를 마련했 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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