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종 종의회（의장 도산 스님）는 11월 30일 단 양 구인사 인광당 회의실에서 제 85차 정기종의회 본회의를 열고 2010년도 종단 예산을 전년보다 5% 감소한 105억 4,353만으로 확정했다.

종회는 지역사찰에서 부동산 구입 시 대한불교 천태종 명의로 등재 한다는 문구에 '단, 종단 앞으 로 등재 할 수 없을 시 스님이나 신도 명의로 등 재 할 수 있다’ 라는 문구를 삽입했다.

한편, 태고종은 12월 8일 한국불교전통문화전승 관 대회의실에서 제101회 정기중앙종회를 열고 내 년 예산을 54억 7,180만원으로 화정했다;

재정부원장 화경스님은 “세수의 감소로 총무원 경상운영비 중심으로 편성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