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 님이 해 외복지 시 설 지원 과 한국 불교 홍 보를 위해 캄보디아와 미국을 순방한다. 1 조계종 총무원（원장 자승）은 최근 “총무원장스님이 7월 19~23일 캄보디아를, 9월 16〜22일 미국 뉴욕을 방문한다” 고 밝혔다.

총무원장스님의 캄보디아 방 문기간 동안 노로돔 시아모니 국왕과 훈센  총리, 캄보디아 불교 종정 테퐁 스님을 만나 한-캄보 ，디아 간 우호증진과 불교문화 교류 확대 등에 관한 환담을 나 눌 예정이다. 또, 총무원장스님 은. 로터스 월드（이사장 성관）가 시엡 립에서 운영 중인 아동센터의 화엄다목 적센터 준공식에도 참석한다. 스 님은 지난해 7월 8짜센터를 방문해 화엄다목적센터 기공식에 참석하는 등 각별한 관심을 보 여왔다. 9월 16〜22일 미국 뉴욕 순방기간 동안 총무원장스님은 반기문 피사무총장를 만나 세계 평화에 관한 환담을 나눌,예정 이다 또, 해외특별교구 미국 동 부지역 간담회, 뉴욕지역 대법회 참석을 통해 미주불교 관계자들 을 격려하고, 9월 20일 뉴욕 맨 하튼 스캬이라이트에서 사찰음 식의 날 행사와 템플스테이 국 제 흥보 등을 펼친다. 조계종 관 계자는 “총무원장스님의 잇따른 해외 순방은 지난달 한 우 일불교 대회 참석에 이어 국제사회와도 소통의 기회를 폭넓게 가져 한 국불교의 위상을 재고하고, 한국 불교의 세계화에 앞장서자는 취 지”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