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규 정토원 원장이 12 월 7일 서울 소피텔 엠베서 더 오키드룸에서 열린 2009 년 동국대 불교학과 동문회 송년회에서 ‘자랑스러운 동 문상’을수상했다.

동문회 측은 “선 원장는 대한불교청년회장과 대한불교조계종 전국신도회장 등을 역임하면서 재가불교단체 발전에 지대한 공을 세 웠고 5.0년 전 김해 봉화산에 ‘호미든 관음상’을 봉 안하는 등 불교 포교로 전 국민들에게 불교의 인 지도를 높인 업적을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