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총지종

총지신문 아카이브

불교총지종은 ‘불교의 생활화, 생활의 불교화’를 표방하고 자리이타의 대승불교 정신을 일상에서 실천하는 생활불교 종단입니다.

서울경인 신정회 지회, 「스승의 날」 참뜻 새겨

페이지 정보

호수 223호 발행인 인선(강재훈) 발간일 2018-05-30 신문면수 3면 카테고리 종단 서브카테고리 -

페이지 정보

필자명 - 필자법명 - 필자소속 - 필자호칭 - 필자정보 - 리라이터 -

페이지 정보

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18-06-20 12:02 조회 3,352회

본문

서울경인 신정회 지회, 「스승의 날」 참뜻 새겨
종령, 기로 및 교구승직자를 모신 가운데 보은(報恩)의 시간을 가지다

646c56014f9cdbe65056995a0b095389_1529463754_6788.jpg
 


총기 47년 5월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서울경인 신정회 지회는 법공 종령님 과 기로스승, 교구스승을 모신 가운데 14일 보은(報恩)의 시간을 가졌다. 서울경인교구 신정회 지회 김은숙 지회장은 “종령님과, 교구 스승님들을 모신 가운데 스승의 날을 맞아 승단은 혜를 생각하는 뜻깊은 자리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항상 복지구족하시길 염 원드립니다. 또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 드립니다.”며 보은의 마음을 담았다. 서울경인 교구장 법경 정사는 승직 자를 대표하여 “오늘 이 자리를 마련해 주신 지회장님과 교구 각 사원 회장단 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인사했다.

손경옥(총지사) 보살은 사회를 보며 법 공 종령님께 법어를 청하였다. 종령 법 공 대종사는 “복중에 첫째는 우리가 불 법을 만난 인연이 가장 큰 은혜요 복이 며, 둘째로는 불법으로 이끌어 주시는 스승을 만난 것이 큰 은혜요, 복입니다. 아마도 참 스승을 만난 복이 복 중에서 도 가장 큰 복이라 할 것입니다. 오늘 이 자리처럼 보살님들은 스승을 공경 하고 스승님들은 더욱 분발해서 스승 의 사명에 손색이 없는 스승이 되리라 다짐하는 자리가 되었으리라 봅니다.” 며 공양 받는 스승들에게 참다운 스승 이 되기를 주문하는 법어를 하셨다. 이 후 환담 시간을 가졌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