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석, 광석 군이 올해 명문 카이스트에 수시 합격했다.
 

총지종 울산 실보사 교도 자녀인 박정석 군과 박광석 군이 고교 2학년 신분으로 올해 대학입시 에 응시해 명문 카이스트에 수시 합격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주인공은 기사생 김임이 보살의 막내 아들이 낳 은 쌍둥이 손자들이다. 김임이 보살은 창종과 동시 에 입교하여 그동안 병고와 가정 경제 해탈을 이 루었다. 보살은 철저한 가족 제도로 슬하의 육남매 （실보사 2, 성화사 2, 관성사 2자녀）뿐만 아니라 주위의 여러 교도들을 제도했다. 김임이 보살은 “부처님의 은덕에 감사 드리고, 진실하게 믿고 열 심히 해 준 막내 며느리에게도 감사하다”고 말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