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천사 본존, 만다라 불사가 12월 13일 봉행됐다.

지난 해 춘계강공회에 만다라 전국사원 봉안불사를 발표한 후 각 사원별로 잇따른 만다라 봉 안불사가 봉행되고 있다.

성남 법천사（주교 시정）는 12 월 13일 서울 경남 교구를 비롯 한 전국 스승과 교도들이 동참 한 가운데 본존과 만다라 봉안 불사를 봉행했다.

효강 종령 예하는 “법천사와는 개인적으로 깊은 인연이 있는 곳”이라며 “여법하게 불사를 회 향한 주교이하 모든 교도 여러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노고를 치 하한다”고 말했다

종령예하는 이와함께 “비로자 나 부처님의 법신을 상징한 양 부 만다라와 함께 깨달음의 길 을 향해 정진해 달라”고 당부했 다..

서울 신림동 벽룡사도 12월 27 일 전국의 스승과 교도 가족들 이 동참한 가운데 만다라 봉안 불사를 원만 회향했다.

벽룡사 주교 원당 정사는 “종 령님과 통리원장님, 전국의 스승 님들과 교도 가족 여러분들의 후원으로 불사를 회향할 수 있 었다”며 “앞으로 더욱 열심히 정 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