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정각사에 위치한 바라밀 공부방（시설장 지정）은 내년부터 정부로부터 지원된 운영비와 급식비가 증액 지원된다.

바라밀 공부방은 정부로부터 운영비 매월 1백5십만원을 지원 받았으나, 내년에는 매월 2백2십 만원 지원받게 됐으며. 동래구청 에서 시행된 시설평가에서도 우 수한 성적을 거두는 영광을 안 게 됐다. 또한 노동부의 일자리 창출사업으로 상근 아동복지교 사 1명과 연계형 아동복지교사 2 명을 배정받게 됐다.

바라밀 공부방은 입소신청자 가 초과되어 입소정원을 제한하여 수용하였으며, 증권선물거래 소와 아이들과 미래가 주최하는 ‘드림아트 워크샵’ 프로그램에 공모되어 6개월 동안 아동들에 게 미술을 통한 심리치료와 전 시회, 미술캠핑을 개최하였으 며, 동래구청이 주최하는 연합 행사에 참가하여 정서와 경제적 으로 불우한 아동들에게 정서적 안정과 교육적 복지를 제공하였 다.

한편 바라밀 공부방은 중학생 들을 위한 청소년 프로그램인 야간 방과후 교실을 운영하여 아동에서 청소년까지 아동 복지 수혜를 확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