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총지종은 창종 47년을 맞아 앞 으로의 반백년을 준비하는 교화사업의 일환으로 23년간 사용해온 총지종보 (월간신문)의 이름을 새로이 공모한다. 통리원장 인선 정사는 지난 추계강 공에서 “총지종보가 언론매체로 대외 활동을 하기에는 부적합하여 종보 제 호를 변경하고자 한다”라고 변경사유 를 밝힌바 있다. 

종보의 새로운 이름에는 생활불교의 미래 지향적인 종단 이념를 잘 담고, 총 지종 언론 매체로서 소통과 교화 목적 에 잘 부합될 수 있는 이름이어야 한다. 제호 당선자에게는 소정의 금액을 지 급하며 마감일은 7월 30일까지 통리원 종보실로 보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