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각사, “2018 정각음악제” 성황리에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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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228호 발행인 인선(강재훈) 발간일 2018-10-31 신문면수 1면 카테고리 - 서브카테고리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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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18-06-21 09:00 조회 3,784회본문
정각의 도량에서 울려 퍼지는 법음이 온 누리에 가득하기를 발원
2018년 10월 26일 불교총지종 정각사 서원당에서 “2018 정각음악제”를 개최 하였다. 2018 정각음악제는 “정각의 도량에 서 울리는 바른 깨달음의 소리”라는 주제로 개최되었으며 정각사 자성학 교 댄스팀의 댄스공연을 식전행사로 시작하여 이어 정각음악제 운영위원 장 법상인 전수(정각사 주교)의 인사말 을 시작으로 정각음악제의 서막을 올 렸다. 정각사 서원당에서 개최된 2018 정각음악제는 정각사 만다라 합창단 (단장 이상록)의 ‘다함없는 보배’를 시 작 곡으로 각 팀 2곡을 합창곡으로 열 창했다.
영주암 본래지 합창단(단장 전 순남), 동명불원 가람소리 합창단(단장 신정자), 대광명사 소리장엄 합창단(단 장 이명숙), 미룡사 바라밀 합창단(단 장 김성득), 합창단 전체 무대인사로 음 악제의 막을 내렸다. 정각사 마당에는 먹거리 장터와 체 험마당을 만들어 관객과 지역 주민들 에게 흥밋거리와 즐거움이 있는 장소 로 만들어냈다. 정각음악제 운영위원장 법상인 전수 (정각사 주교)는 “부처님의 진리의 말 씀을 또 다른 방편으로 표현한 것이 불 교음악입니다. 음악은 하모니를 이루 는 것이므로 조화와 화합의 표현이므 로 바로 만다라입니다.
오늘 정각사에 서 울려 퍼지는 불교합창단들의 법음 이 우리 사회의 낮은 곳, 어두운 곳 없 이 온 누리에 가득하기를 발원하며, 뭇 중생들에게는 감로수가 되고 희망과 기쁨을 줄 수 있는 명약이 되기를 희망 합니다. 또한, 반목과 대립이 아닌 소통 과 화합으로 모두가 하나되는 불국토 를 이루는 첫걸음이 되기를 서원”한다 는 인사말을 전했다.
정각사 합창단 이상록 단장은 “궂 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이 참석해주 신 합창단 여러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또한, 이렇게 정각사까지 와 서 음악제를 관람해주신 지역 주민들 과 동참해주신 분들께도 감사의 인사 를 전합니다. 즐거운 시간이었기를 바 랍니다. 우리 정각사가 음악제를 통해 지역에서 소통하고 함께하는 공간으 로 변모해가는 시작의 걸음을 걸었다 고 보고 앞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2018 정각음악 제는 제1회 개최된 음악제로 부산 동래 구 지역 불교문화제로 발전해 나가기 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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