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사회복지법인 산하어린이집 교직원 연수
페이지 정보
호수 228호 발행인 인선(강재훈) 발간일 2018-10-31 신문면수 3면 카테고리 종단 서브카테고리 -페이지 정보
필자명 - 필자법명 - 필자소속 - 필자호칭 - 필자정보 - 리라이터 -페이지 정보
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18-06-21 09:08 조회 3,493회본문
2018년 사회복지법인 산하어린이집 교직원 연수
“행복을 찾아서, 어린이집 운영에 대한 법률문제 및 사례” 강의
“행복을 찾아서, 어린이집 운영에 대한 법률문제 및 사례” 강의
불교총지종 사회복지재단 산하 기관 어린이집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연 수회가 열렸다. 연수회는 2018년 10월 17일 18시~21 시까지 3시간 동안 총지종 통리원 반야 실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연수에 어린 이집 5곳 46명이 참석하였다. 어린이집 원생들을 하원 시킨 후 저녁 시간에 열 린 연수는 총지사 서원당 참배와 교육 원장 화령 정사의 “행복을 찾아서” 강 설, 사회복지재단 이사 김성규변호사 의 “어린이집 운영에 대한 법률문제 및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가 있었다.
김변호사는 강의에서 “아동학대는 보호자를 포함한 성인이 아동의 건강 또는 복지를 해치거나 정상적 발달을 저해할 수 있는 신체적, 정신적, 성적 폭력이나 가혹 행위를 하는 것과 아동 보호자가 아동을 유기하거나 방임하 는 것”이라며 “신체적, 정서적, 성적 학 대, 방임의 종류가 있다. 아동학대는 강 제로 시키기, 비아냥 대기, 폭언, 무시, 방임, 제외, 무관심, 벌주기, 때리기 등” 이라면서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가 이 루어졌다. 이번 연수는 최근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어린이집 아동폭력 예방을 위한 사전 교육의 성격을 가지고 있다.
교직 원들의 질의응답을 끝으로 마무리 되 었다. 연수에 참가한 정동숙 원장(성남 양 지제1복지관)은 “요즘 보육현장에서 교직원들이 받고 있는 스트레스 강도 는 점점 높아지고 업무 만족도는 떨어 지고 있었는데 이번 연수를 통해 이런 점들을 극복 할 수 있는 힘이 생긴 것 같다.”며 소감을 말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