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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곁에 오신 아미타부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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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235호 발행인 인선(강재훈) 발간일 2019-06-01 신문면수 2면 카테고리 종단 서브카테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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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20-02-11 18:27 조회 4,89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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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곁에 오신 아미타부처님
사진으로 보는 정각사 득락전 헌공가지 불사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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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사를 앞두고 5월 3일(금) 14시 아미타부처님을 비롯한 관세음보 살님, 지장보살님의 봉안식이 열리다. 교도들이 정성껏 써내려간 옴마니반메흠 사경집과 총지 염주, 종조 법설집, 소의경전인 대승 장엄 보왕경, 대승이취 육바라밀다경이 복장물로 함께 모셔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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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사는 이웃의 축하 화환과 꽃 보다 밝은 교도들의 신심과 정성으 로 맑고 청정한 날씨 속에 원만히 이뤄지다. 사원 곳곳에는 부처님 을 맞이하는 교도들의 손길이 미치지 않는 곳이 없다. 한복으로 단 장한 안내 교도의 미소가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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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자가 ‘불법승’이라고 외치면 여러분들도 함께 큰소리로 불법승을 외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막과 동시에 다 함께 큰 박수를 부 탁드립니다. “불!법!승!” 카운트다운에 맞춰 부처님이 오시다.

(왼) 제막식이 시작되기 전 베일에 싸여있는 아미타부처님. (오) 제막이 되면서 위용을 나타내고 계시는 부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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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태종 삼광사 주지 세운 스님, 진각종 부산교구청장 진광 정사, 진 여원 정경 국원, 이진복 국회의원, 탁상달 동해중 교장, 김우룡 동 래 구청장 등 사부대중 800여명이 동참하다. 세운 스님께서 내빈 대표로 인사말씀을 전하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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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몹건대, 사바세계에 아미타부처님의 법운이 가득하시기를 간 절히 바라옵니다. 원하오니 오직 아미타 부처님의 한량없는 대원 을 이루시사 중생들의 일체 괴로움과 고통을 멸하여 주시옵소서. 정각사 정인숙 신정회 회장이 대표하여 발원문을 낭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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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번 불사는 연리지 불교공예사 이남형 대표가 책임을 맡다. “귀하 는 본 종단의 정각사 득락전 조성불사에 정성과 노력을 다하여 주 셨기에 그 노고에 감사의 뜻을 담아 이 패를 드립니다. 총기 48년 5월 24일 불교총지종 통리원장 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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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불사는 득락전과 3층 서원당에서 동시 진행이 도|다. 기로스승 과 현직스승 교도 400여 명이 가득 메운 3층 서원당. 불사가 생중 계 되면서, 커다란 스크린을 통해 아미타부처님과 관세음보살님, 지장보살님을 가슴으로 맞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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