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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다라합창단, 2018 부산 불교합창제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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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229호 발행인 인선(강재훈) 발간일 2018-11-30 신문면수 3면 카테고리 종단 서브카테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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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18-06-22 12:51 조회 3,53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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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다라합창단, 2018 부산 불교합창제 참가
부산 불교합창단원들과 화합의 무대를 만들다

11월 5일 부산 금정문화회관 대극장 에서 부산 불교합창단 연합회가 ‘2018 부산불교합창제’를 개최했다. 합창제 는 부처님의 법어를 음성공양으로 아 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어내었다. 공연에 참가한 불교총지종 만다라합 창단(단장 이상록)과 범어사 합창단, 삼 광사 화엄합창단, 진각종 유가합창단, 동명불원 가람소리합창단, 관음사 환 희합창단, 혜원정사 합창단, 미룡사 바 라밀합창단, 한마음선원 선법합창단. 9팀이 참가하여 찬불가와 자유곡으로 무대를 만들었다. 

‘2018 부산불교합창 제’에는 부산 불교연합회 회장 경선 스 님, 부회장 세운 스님과 금정구청장 정 미영, 여성불자회 회장 왕선자 등 사부 대중 500여명이 동참했다. 개회식에서 부산 불교연합회(회장 경선스님)는 “화엄경에 이르기를 부처 님께서 깨달음을 얻으셨을 때 그 땅에 서 끊임없이 아름다운 소리가 들렸다. 찬불가는 법석을 여법하게 갖추는 장 엄일 뿐 아니라 듣는 이들에게 환희심 을 일으키는 법문입니다.”고 격려했다. 부산 불교합창단 연합회(단장 정임 숙)은 “합창제는 불음의 향기가 흘러나 오는 법회이며 수행의 결과입니다. 우 리 모두의 법이 온전히 부처님께 공양 될 수 있도록 예불을 올리는 마음으로 준비했습니다. 함께 해주신 분들께 감 사드립니다.”고 인사했다. 마지막에는 부산불교지휘자 중창단 의 특별무대가 열려 성황리에 마무리 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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