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출 스님, 올해도 불교활동가 지원...15회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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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229호 발행인 인선(강재훈) 발간일 2018-11-30 신문면수 2면 카테고리 교계 서브카테고리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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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18-06-22 12:44 조회 4,093회본문
설법연구원, 불교활동가 4명·단체 1곳에 각 200만원씩 지원
설법연구원 동출 스님은 서울 수송 동 두산위브 소재 탄허강숙에서 제15 회 올해의 불교활동가 지원금 전달식 을 11월 27일 개최했다. 어려운 환경에 서도 포교에 힘쓴 불교활동가 4명과 불 교단체 1곳에 지원금을 전달했다. 올해의 불교활동가에는 스리랑카 수 담마 스님, 민정희 사무총장(국제기후 종교시민네트워크), 임형균 군포교사 (호국충정사), 이옥빈 베트남팀장(불교 여성개발원)과 단체 광주전남불교환 경연대(상임대표 시각 스님)가 선정됐 다. 수담마 스님은 광주 길상사 산하 아 시아밝음공동체에서 활동 중이다.
스 리랑카 출신으로 지난 2012년부터 전 국을 돌며 스리랑카 불자들을 위한 법 회를 열고, 스리랑카 불자들을 지원해 왔다. 민정희 사무총장(국제기후종교시민 네트워크)은 불교계 국제구호ㆍ지역 개발 관련 전문 활동가다. 2011~2015년 로터스월드 사업기획팀장, 사무국장 을 맡아 해외사업을 총괄한데 이어서, 현재는 종교시민사회 연대기구 국제 기후종교시민네트워크 사무총장을 맡 아 기후변화 문제 해결 활동을 하고 있 다. 임형균 군포교사는 지난 2014년부터 호국연화사와 호국충정사, 통일광복 사 등 연천지역 군법당에서 각종 불사 와 포교 및 봉사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 다. 이옥빈 베트남팀장(불교여성개발 원)은 베트남 불자들 국내 정착과 안정 적인 신행활동을 위한 통역 지원 등을 해왔다.
지난 2013년부터 주한 베트남 사찰 원오도량 신도회장을 맡아 베트 남 불자 공동체를 이끌고, 불교여성개 발원 다문화법회 실무를 맡고 있다. 광주전남불교환경연대는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은 단체이다. 부처님 가르 침에 입각해 환경법회 등 다양한 생명 살림 운동을 하고 있다. 올해의 불교활동가 지원사업은 동출 스님이 도반과 지인들과 함께 18년째 해오고 있다. 법인 진오 한북 스님과 근 본불교연구회, 삼천사신도회 등이 동 출 스님과 뜻을 모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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