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의 가피로 국운융창과 국태민안을 염원하는 ‘새해맞이 나라와 민족을 위한 불교 대축전’이 사단법인 한국불교종단협의회 주최로 지난 1월 30일 오후 4시부터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새해를 맞아 한국불교 종단협의회 부회장 우인 정사를 비롯한 회원종단 대표들과 윤석열 대통령을 위시한 정관계 인사 및 사회 각 분야의 불교인 800여 명이 참석해 나라와 민족을 위해 다같이 손을 모았다.

종단에서는 서울경인교구 교구장 록경 정사를 비롯한 스승들과 신정회 서울경인지회 박정희 지회장 등 사부대중 25명이 초대 되어 자리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