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총지종, 기해년 신년하례법회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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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231호 발행인 인선(강재훈) 발간일 2019-01-31 신문면수 3면 카테고리 종단 서브카테고리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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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20-02-10 19:11 조회 4,321회본문
불교총지종, 기해년 신년하례법회 봉행
종령 법공 대종사, “기해년을 도약의 해로 만들어 가기에 실천하자.”
종령 법공 대종사, “기해년을 도약의 해로 만들어 가기에 실천하자.”
불교총지종은 1월 16일 강남구 역삼동 총지사 서원당에서 기해년 신년하례법 회를 봉행했다. 전국 승직자와 교도들이 참석하여 본존불 예배와 종령예하 하례에 이어 승단 스승 상호간 하례, 교도 하 례가 이어졌다.
종령 법공 대종사는 법어를 통해 “할 수 있다는 희망과 의지만 있다면 성공은 필연적인 일이 됩니다. 성과 없는 허송 세월을 두고 잃어버린 세월이라 합니다. 과거를 뒤돌아보고 새로 시작하는 신년 하례 이 자리가, 희망에 찬 설계를 하여 좋은 성과를 거두는 발심의 자리가 되었 으면 합니다. 금년 기해년을 도약의 해로 만들어 가기에 실천합시다.” 며 새해 희망 찬 도약을 발심해 줄 것을 설하였다.
통리원장 인선 정사는 ‘이루지 못한 큰 서원은 젊음과 함께 사라지고 또한 별것 아닌 작은 소원들은 나도 모르게 웃으며 보낸다. (중략)’ 는 관성사 교도의 새해불 공 서원을 인용하며 “이 보살님의 마음 같이 개인의 바램을 조금씩 내려놓는 불 자다운 마음 공부가 되는 한해가 되기를 바랍니다.”며 인사말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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