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일심 전수 기로 진원식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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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231호 발행인 인선(강재훈) 발간일 2019-01-31 신문면수 3면 카테고리 종단 서브카테고리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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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20-02-10 19:12 조회 4,289회본문
진일심 전수 기로 진원식 봉행
“영광도 없는 스승의 자리에서 중생교화에 힘쓰신 노고에 감사를...”
“영광도 없는 스승의 자리에서 중생교화에 힘쓰신 노고에 감사를...”
불교총지종은 1월 16일 총지사 서원당 에서 18년 동안 교화 스승으로 중생교화 에 헌신해 오신 진일심 전수(혜정사 주 교)의 기로 진원식을 봉행했다. 전국 승 단 승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봉행된 기로 진원식은 총무부장 우인 정사의 집공으로 봉행되었다.
종령 법공 대종사는 “스승이 된다는 것 은 인물이나 지식, 가문에 있는 것이 아 닙니다. 지중한 인연이 없으면 스승이 날 수 없습니다. 스승은 하고 싶다고 하 고 하기 싫다고 안하는 자리가 아닙니다. 영광도 없는 자리입니다. 이런 교화 스승의 자리를 18년 동안 중생교화에 열 과 성을 다해주신 진일심 전수님의 법운 융창을 서원합니다.”며 그간 노고를 치 하하였다.
기로 진일심 전수는 “종령님, 통리원장 님, 승단 스승님들 감사합니다. 승단의 도움으로 오늘 이 자리에 와 있다고 봅 니다. 교화 스승 첫 발령때 힘들어하는 저에게 주변에서 많이 도와주시고 격려 해주신데 힘을 얻어 교화 일선에 설 수 있었습니다. 참으로 감사합니다.” 며 승 단 도반들과 교도들에게 그간의 감사 인 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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