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해년 부처님오신날, 마음愛 자비, 세상愛 평화’
페이지 정보
호수 232호 발행인 인선(강재훈) 발간일 2019-02-28 신문면수 2면 카테고리 교계 서브카테고리 -페이지 정보
필자명 - 필자법명 - 필자소속 - 필자호칭 - 필자정보 - 리라이터 -페이지 정보
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20-02-11 13:51 조회 4,234회본문
기해년 부처님오신날, 마음愛 자비, 세상愛 평화’
봉축위원회, 2월 13일 봉축표어 발표
봉축위원회, 2월 13일 봉축표어 발표
불기 2563(2019)년 5월 12일 부처님오 신날 봉축표어가 ‘마음愛 자비를! 세상 愛 평화를! (Compassion in the Heart, Peace to the World)”으로 선정됐다.
부처님오신날 봉축위원회는 2월 13일 올해의 봉축표어를 발표했다. 봉축위원 회는 “부처님이 오신날의 의미를 되새기 며 우리사회가 직면하고 있는 다양한 갈 등을 부처님의 자비정신으로 극복하고 한반도에 온전한 평화가 자리 잡기를 기 원하는 으]미”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이번 봉축표어에는 자신을 포함한 모 든 존재의 존귀함을 선언한 부처님 탄생 에 깃든 가르침이 담겼다.
봉축위원회는 “,천상천하 유아독존 삼 계개고 아당안지’에는 삶의 주인공이 자 신임을 선언하고 나와 남이 둘이 아닌 한 생명의 자비정신, 모든 이들과 함께 행복해야한다는 굳건한 의지가 있다”며 “삶의 주인인 자신을 알아 언제나 자비 정신 넘치는 세상을 만들고 모두 함께하 는 평화의 세상을 만들어야 한다”고 설 명했다.
올해 부처님오신날 연등회는 5월 3일 전통등전시회, 5월 4일 어울림마당•연등행령•회향한마당, 5월 5일 전통문화마 당•연등놀이로 이어진다.
한편 봉축위원회는 매년 새롭게 선정 되는 봉축표어와 별개로 2017년부터 ‘우 리도 부처님같이’를 기본 슬로건으로 사 용중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