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불교종단협, 제5차 이사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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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230호 발행인 인선(강재훈) 발간일 2019-01-02 신문면수 3면 카테고리 종단 서브카테고리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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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20-02-10 17:50 조회 3,983회본문
한국불교종단협, 제5차 이사회 개최
불교인권위원회 산하단체 제명 논의와 2019년도 일반, 특별사업 승인.
불교인권위원회 산하단체 제명 논의와 2019년도 일반, 특별사업 승인.
12월 18일 한국불교종단협의회 제5 차 이사회를 개최하였다. 불교총지종 통리원장 인선 정사는 부회장 종단으 로 회의에 참석하여 안건을 심의 가결 하였다. 종단협 2019년도 사업으로 제22차 한 중일불교우호교류대회(중국대회), 3.1 운동 100주년 기념사업, 중앙아시아고 려인 한국문화체험사업, 제11차 한중 수행교류(한국대회) 등 일반사업과 특 별사업이 계획되어 있다. 종단협 이사회는 “불교인권위원회” 산하단체 제명을 논의하였다.
불교인 권위원회(위원장 진관 스님)는 1990년 재야불교운동단체로 불교인권위원회 (이하 인권위)를 창립하여 활동 하던중 2006년 5월 15일 한국불교종단협의회 (이하 종단협) 산하단체로 가입 후 현 재까지 활동해왔다. 인권위는 11월 20 일 이석기 전 통합진보당 의원에게 불 교인권상을 수여하여 국민적 공분을 샀다.
이 전 의원은 내란 선동과 국가보 안법 위반 혐의로 2015년 대법원에서 징역 9년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다. 종단협은 ‘불교인권위원회의 활동이 나 대외적으로 발표하는 성명서 등이 때때로 친북, 반미성향을 보이거나 대 통령 선거에 개입하여 특정 후보를 지 지하는 등 극단적 성향을 보이며, 대외 적인 문건에 한국불교종단협의회 불 교인권위원회로 표현함으로서 본회의 명예를 실추’ 시킨 점을 제명 사유로 밝 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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