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대 통리원장 인선 정사는 지난 18 일 총무부장에 원당 정사, 재무부장에 덕광 정사, 교정부장에 승원 정사, 사회 부장에 지정 정사를 각각 임명했다. 총 무부장 원당 정사는 제9대 중앙종의원과 제17대 교정부장과 제18대 재무부장을 역임했다. 현재 총지종 총본산인 총지 사 주교를 맡고 있다. 재무부장 덕광 정 사는 제10대와 11대, 12대 중앙종의원을 역임했다. 현재 실지사 주교를 맡고 있 다. 교정부장 승원 정사는 제9대와 11대, 12대 중앙종의원을 역임했다. 현재 벽룡 사 주교를 맡고 있다. 사회부장 지정 정 사는 제10대 중앙종의원과 제16대와 17 대, 18대 사회부장을 역임했다. 현재 충 청전라교구장과 흥국사 주교를 맡고 있 다. 통리원장 인선 정사는 “창종 50주년 을 맞이해서 종단이 도약할 수 있고, 미 래에 대비할 수 있는 그런 초석을 마련 하는 것이 이번 19대 집행부의 당면 과 제다.”라며 제19대 통리원장 임기 내 창 종 50주년 기념사업과 국제재가불교지 도자 서울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우선 과제로 꼽으며 중장기 발전 계획 수립의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