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지종 제 19대 통리원장 취임식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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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234호 발행인 인선(강재훈) 발간일 2019-05-01 신문면수 3면 카테고리 종단 서브카테고리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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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20-02-11 17:19 조회 4,596회본문
총지종 제 19대 통리원장 취임식 봉행
수행자 본분 충실, 승단 협조 당부
수행자 본분 충실, 승단 협조 당부
불교총지종 제 19대 통리원장 인선 정 사 취임식이 지난 4월 17일 총지사 서원 당에서 봉행되었다. 금번 취임식은 법공 종령 예하를 비롯한 전국의 스승과 교도 등 총지종도들만 참석한 가운데 외부 인 사 초청 없이, 제93회 춘계 강공회에 앞 서 각 교구지회장들과 신정회의 헌화와 총지사 마니합창단 축가의 조용한 취임 법회로 이루어졌다.
종령 법공 대종사는 취임 축하 법어에 서 “오랜 전통을 깨고 연임이 되었다. 18 대에 이어 19대까지 종무행정의 연속성 을 가지고 종단이 도약하는 발판이 되어 야 한다.”며, 3년간 총지종을 이끌 통리 원장에게 “총지종의 위상을 높이고 교도들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종단을 만 들어달라.”고 주문했다.
통리원장 인선정사는 취임사를 통해, 창종 50년사 발간과 종헌종법 개정, 신 규 교화지 개척 등 종단 재도약을 위한 비전을 제시하고, “원만히 다 이뤄지려 면 무엇보다 우리 승단의 스승님들의 협 조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 수행 자로서 성직자로서 그 역할을 제대로 못 하면 다른 소임은 아무것도 할 수 없다 고 생각을 해왔습니다. 저의 본분이 성 직자이고 수행자이기 때문입니다.”며 신 임 통리원장으로서의 다짐을 밝히고, 승 단의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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