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총지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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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총지종은 ‘불교의 생활화, 생활의 불교화’를 표방하고 자리이타의 대승불교 정신을 일상에서 실천하는 생활불교 종단입니다.

불기 2563년 서울 연등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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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234호 발행인 인선(강재훈) 발간일 2019-05-01 신문면수 6면 카테고리 봉축특집화보 서브카테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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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20-02-11 17:39 조회 4,70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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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563년 서울 연등회
“어기 여차, 달려 나가자, 마음愛 자비, 세상愛 평화 밝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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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불기 2563년 부처님오신날 을 봉축하는 연등법회를 사부대중이 함 께 마음을 모아 봉행하겠습니다."

5월4일 오후 5시, 불교 전체 종단을 대표한 총지종 통리원장 인선정사의 연 등법회 시작을 알리는 힘찬 개회선언과 총지교도를 포함한 사부대중 5만여 명의 힘찬 함성과 축포로 불기 2563년 부처님 오신날을 기념하는 축제의 거대한 막을 열었다. 법회는 합창, 명종, 반야심경, 개 회사, 경전봉독, 발원문, 기원문으로 이 어졌으며, 행진선언을 끝으로 연등행렬 을 위해 동국대 교문을 나섰다.

총지종은 서울경기교구 소속 사원들 의 교도 300여 명이 손에 손마다 ‘불교의 생활화, 생활의 불교화’ 등불을 밝히고, 장엄물을 선두로 연희패와 풍물패의 앞 선 길놀이를 따라 종로5가, 종로3가, 종 각역을 지나 조계사까지 행진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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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 48년 연등회

부산 연등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연등회 도 같은 날 오후 4시부터 부산시민 공원 에서 함께 진행되었다. 총지종 부산경남 교구 교도들을 비롯한 사부대중 2만여 명 과 시민, 관광객이 운집한 가운데 전개된 법석은 육법공양과 부산무형문화재 제9 호 부산영산재보존회의 영산재, 관불의 식, 봉축연합대법회 및 제등행진으로 진 행됐다.
400여 명의 부산경남지역 총지교도들 도 이날 비로자나부처님의 자비 광명의 등불을 밝혔다. 동해중학교 학생 170여명 이 앞장선 가운데, 각 사원의 명패와 장엄 물을 앞세워 부산시민공원에서 삼전교차 로, 서면로타리, 새싹로로 이어지는 제등 행진을 펼치며 부산의 밤을 환하게 밝혔 다.
이에 앞서 만보사와 백월사도 지난 4월 27일 (사)대전광역시불교총연합회가 주 최한 대전시민문화 연등축제에 참여했다. 만보사와 백월사는 옴마니반메훔 쓰기와 만다라 색칠하기 부스를 열어, 시민들에 게 총지종 홍포 및 참여의 재미를 주는 등 부처님오신날의 참의미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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