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기 48년 하반기 49일 불공 회향 호국안민기원대법회 전국서 봉행
페이지 정보
호수 237호 발행인 인선(강재훈) 발간일 2019-08-01 신문면수 1면 카테고리 - 서브카테고리 -페이지 정보
필자명 - 필자법명 - 필자소속 - 필자호칭 - 필자정보 - 리라이터 -페이지 정보
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20-02-11 21:05 조회 4,579회본문
불교총지종 하반기 49일 진호국가불 공이 7월 15일 전국 사원에서 일제히 회향했다. 이어 회향 다음날인 7월 16 일 전국 교구 또는 사원별로 호국안민 기원대법회를 전국 곳곳에서 봉행했다. 인간방생을 주제로 열린 전국의 호 국안민기 원대법회는 교도들이 보시한 방생비 전체를 모아 지난 4월 발생한 고성산불지역의 복구사업에 희사될 예 정이다.
법공 종령 예하는 해제 법문을 통해 “49일이라는 긴 기간 동안 하루도 빠지 지 않고 나라를 위한 불공과 함께 4대 은혜 보은 불공과 개개인의 서원 성취 를 위하여 정진해 오신 승단과 교도님 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며 “한 사람 한 사람의 불공이 모두가 소 중하고, 그 소중한 불공으로 인하여 인 연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두루두루 공 덕이 미쳐지기 때문에 여러분들의 개개인의 정진불공은 더욱 소중하고 지 중한 불공입니다.”고 49일 불공의 의미 를 설법하고, 교도들의 정진불공에 대 해 공과 의미를 부여했다.
서울경인교구(교구장:법경 정사)는 스승과 교도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주 딱따구리 청소년 수련원에서 야 단법석을 열었다. 또 부산경남교구(교 구장: 정인화 전수)는 경남 사천 남일 대 리조트에서 스승과 교도 500여 명이 참석하고, 부산경남합창단의 음성 공양 이 함께 어우러지는 가운데 진행되었 다. 충청전라교구(교구장:지정 정사)도 전북 부안 청호수 마을에서 스승과 교 도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법하게 봉행하였다. 대구경북교구(교구장: 법 상 정사)는 각 사원 별로 사원 밖을 나 와 국가 안위를 위한 발원과 조상불공 의 원만한회향을 마무리 하였다.
〈관련기사 11면〉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