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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나이가 어때서~ ‘불공’하기 딱 좋은 나인데~ 박수와 환호. 한바탕 웃음과 감사의 큰 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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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239호 발행인 인선(강재훈) 발간일 2019-10-01 신문면수 3면 카테고리 종합 서브카테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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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20-02-11 23:29 조회 5,36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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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나이가 어때서~ ‘불공’하기 딱 좋은 나인데~ 박수와 환호. 한바탕 웃음과 감사의 큰 잔치
제 13회 경로법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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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사원에서 모인 65세 이상 교도와 자원봉사 500여명이 제 13회 불교총지종 경로법회에 참여해 다 같이 마음을 모아 본 행사에 앞서 불공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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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하신 분들,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통리원 총무부장원당 정사의 집공으로 진행 중인 개회식에서 통리원장 인선정사가 인사말씀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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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령 법공 예하께서 오랜만에 만난 정각사 교도와 반가운 표정으로 인사를 나누고 계시다. 경로 법회는 효잔치 이상의 만남과 소통의 징검다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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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진 전수의 지휘에 맞춰 열여덟 분으로 구성된 부산 정각사 바라밀 밤벨연주단이 특별 공연 중이다. ‘창교가’를 연주할 때는 벅찬 가슴으로 모두 합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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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철이면 어떻고, 현칠이면 어떠랴, 기다려온 모두의 한마당.

빠른 스탭, 어깨춤을 덩실덩실 ‘내 마음 별과 같이 저 하늘 별이 되어 영원히 빛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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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칫집 분위기를 고품격으로 내어주신 전통 차와 다과의 차림.

늘 햇살 같은 얼굴로 따뜻한 찻잔 내어주시는 부산 정각사 다도회 불보살님들




경로법회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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