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이란 무엇인가(3)_멋진 삶이 멋진 이유
페이지 정보
호수 240호 발행인 인선(강재훈) 발간일 2019-11-01 신문면수 4면 카테고리 지혜 서브카테고리 -페이지 정보
필자명 - 필자법명 법상 필자소속 - 필자호칭 - 필자정보 법상 정사 리라이터 -페이지 정보
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20-05-21 01:56 조회 5,087회본문
연명의료 18
내가 할 수 있을 때에 인생을 즐겨라. 걷지도 못할 때까지 기다리다가 인생을 슬퍼하고 후회하지 말고, 몸이 허락하는 한 가 보고 싶은 곳에 여행을 하라.
기회 있을 때마다 옛 동창들, 옛 동료들, 옛 친구들과 회동하라. 그 회동의 관심은 단지 모여서 먹는 데 두는 게 아니라, 남은 인생을 즐긴다는 데 둔다.
돈! 은행에 있는 돈은 실제로는 나의 것이 아닐 수 있다. 돈은 써야할 때에 바로 쓰라. 늙어 가면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스스루 자신을 잘 대접하는 것이다. 사고 싶은 것 있으면 꼭 사고 즐거워하라. 즐거운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
질병은 기쁨으로 대하라. 가난하거나 부하거나, 권력이 있거나 없거나, 모든 사람은 생로병사의 길을 갈 수밖에 없다. 어느 누구도 예외가 없다. 그것이 인생이니까! 병이 들면 겁을 먹거나 걱정하지마라.
장례식 문제를 포함하여 해결하지 못한 문제들은 건강할 때 미리 손을 보라. 그래야 언제든지 후회 없이 이 세상을 떠날 수 있다. 몸은 의사에게 맡기고, 목숨은 하늘에 맡기고, 마음은 스스로 책임져야 한다.
만일 걱정이 병을 고칠 수 있다면, 미리 걱정하고! 만일 걱정이 생명을 연장할 수 있다면 미리 그렇게 하고! 만일 걱정이 행복과 바꿀 수 있다면 미리 걱정하라! 그러나 결코 아니다. 걱정해서 되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우리 자녀들은 다 그들의 분복(fortune)이 있다. 자식들이나 손자들에 관한 일들에 대해서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기만 하고, 입은 다물고 배후에서 조용히 기도하며… 이런 원칙을 세워보는 것이다. 자식들과 손자들이 스스로 독립할 수 있다면 그것은 나에게 있어서 가장 큰 행운이다.
“보살펴야 할 오래된 보물”
1. 늙은 몸 건강관리에 관한 정보에 관심을 가져라. 나 자신의 건강관리를 위해서는 나 자신이 힘써야 한다.
2. 은퇴금 내가 번 돈을 내가 스스루 간직하는 것이 상책이다.
3. 오랜 배우자 나의 다른 반쪽이다. 매 순간 마다 소중히 여겨라. 언제 둘 중의 하나가 먼저 떠날지 모른다.
4. 옛 친구들 친구들을 만나는 기회마다 놓치지마라. 그와 같은 기회는 시간이 갈수록 줄어든다.
“매일 실천하라”
1. 웃어라 (Laugh).
2. 미소(Smile) 지어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