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륭기계(주) 경남중소기업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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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241호 발행인 인선(강재훈) 발간일 2019-12-01 신문면수 11면 카테고리 종합 서브카테고리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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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20-05-21 05:03 조회 5,429회본문
중소기업대상 수상 수출부문서 총지사 교도 조형래 대표
‘2019년도 경남중소기업대상’에서 수출부분에 서륭기계(주)가 수상했다. 서륭기계는 총지사 조혜현 교도의 각자 조형래 대표이사가 운영하는 회사로 조대표는 서울경인지회 신정회 김은숙회장의 아들이다.
지난 1996년 시작해 올해로 23회째를 맞은 '경남중소기업대상'은 경남도와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경남신문, 경남은행이 손잡고 추진하는 도내 중소기업 포상으로, 기술혁신 등 5개 부문 대상, 특별상, 우수 장기 재직자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금번 시상식은 지난 30일 오후 경남도청 도정회의실에서 열렸다.
양산 산막공단에 위치한 서륭기계는 1989년 1월 설립된 이래 국내 유압용 잭 시장의 70%를 점유하고 있고 일본 미쓰비시 자동차와 2018년 10월 부품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그룹에 납품하는 등 적극적인 해외시장 개척으로 수출 신장률이 높은 기업이다.
아울러 중국에 합작공장을 설립하고 하복성과 강소성에 제조라인을 구축하는 등 2017년 168만 달러를 수출한데 이어 2018년에는 234만 달러로 증가시켰다.
조형래 대표는 “사업의 다각화를 위해 유압기 관련 기술개발에 매진하고 있으며,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있다. 모친 김은숙 회장은 “아들은 내게 전화를 하면서 도옴마니반메홈을 한다.”면서 “부처님의 가르침에 따라 여법하게 회사 운영을 하고 있는 것 같아 자랑스럽다.”며 수상 소감을 대신했다.
한편 서륭기계는 사회봉사와 공헌 그리고 임직원 복지를 위해서도 많은 배려와 지원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 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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