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총지종

총지신문 아카이브

불교총지종은 ‘불교의 생활화, 생활의 불교화’를 표방하고 자리이타의 대승불교 정신을 일상에서 실천하는 생활불교 종단입니다.

제12대 중앙 종의회 새 의장에 도현 정사

페이지 정보

호수 240호 발행인 인선(강재훈) 발간일 2019-11-01 신문면수 1면 카테고리 - 서브카테고리 -

페이지 정보

필자명 - 필자법명 - 필자소속 - 필자호칭 - 필자정보 - 리라이터 -

페이지 정보

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20-05-20 18:45 조회 5,531회

본문

제12대 중앙 종의회 새 의장에 도현 정사
부의장 법일 정사, 종의원 안성 정사 선출

07efdf4228f5ed8a356eb5d55a71a432_1589992918_523.jpg

종의회의장 도현 정사                       부의장 법일 정사                         종의원 안성 정사



제 12대 중앙종의회 새 의장에 도현 정사(정각사 주교)가 선출되었다. 또 부의장이었던 도현 정사가 의장으로 선출됨에 따라 빈자리가 된 종의회 부의장에 법일 정사(수인사 주교)가 선출되었다.

지난 10월22일 강공회에 앞서 열린 제 147회 정기 종의회에서는 종회의원 총 17명 중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현 정사의 유고로 공석이 된 종의회 의장 보궐선거가 치러졌으며, 과반 수 이상의 득표 로 의장과 부의장을 선출하였다.

제 12대 종의회는 총기 46년(2017)  4월 25일 출범하여, 오는 총기 50년(2021년) 4월 24일 4년 임기가 만료된다. 따라서 새로 선출된 의장과 부의장은 남은 임기를 이끌어 간다. 또 10월23일 개최된 제 143회 승단총회에서는 새 종의원에 안성 정사(만보사 주교)를 선출하였다.

종의회 의장 도현정사는 2006년 12월 중앙교육원 아사리 과정을 수료하고 승직에 들었다. 제9, 10, 11대 중앙종의회 종의원을 거쳐 제12대에는 부의장을 역임 중에 의장에 올랐다. 현 정각사 주교이며, 사회복지재단 이사, 사감 위원, 동해중학교 감사 등 종단 소임을 두루 맡아왔다. 부의장 법일 정사는 제 10, 11 종의원, 12대 종의원에서 부의장에 선출되었다. 안성 정사는 2003년 12월 승직에 들었으며, 제 9대, 11대에 이어 12대 종의원이 되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