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 불교방송 신임 이선재 사장 통리원 첫 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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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243호 발행인 인선(강재훈) 발간일 2020-02-01 신문면수 2면 카테고리 종합 서브카테고리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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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20-05-21 07:04 조회 5,371회본문
BBS 불교방송 신임 이선재 사장 통리원 첫 내방
1월 21일 통리원장 인선 정사 환담, 밀교홍포 당부
1월 21일 통리원장 인선 정사 환담, 밀교홍포 당부
이선재 BBS 불교방송 신임 사장이 지난 1월 21일 총지종 통리원장 인선정사를 예방하고 방송 포교와 불법 홍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취임 후 총지종 첫 방문에 이 사장은 광고사업국 허선명 국장과 박시하 경영기획국장이 대동하였으며, 3층 통리원장 실에서 통리원장 인선 정사를 만나 차담을 나눴다.
이날 통리원장 인선 정사는 “불교총지종은 불교방송 개국부터 오늘날까지 이사회 구성원으로서 늘 가족과 같은 마음으로 곁에 있었다.” 화답하며, “우선 임직원들과 잘 화합하면서, 불교총지종과 다양한 협력과 교류를 통해 밀교 홍포에도 적극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대해 이 사장도 “총지종뿐만 아니라 사부대중의 기대에 더욱 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하고, 아울러 불교방송에 대한 관심과 지도를 요청했다.
한편 이 사장은 1986년 KBS 보도국 기자로 입사해 정치외교부장, 워싱턴 특파원, 광주방송총국장, 보도국장, 보도본부장, 전략기획실장 등을 지냈다. 이후 외교부 정책자문위원과 ㈜KBS미디어 대표이사 등을 역임하고 지난해 제108차 불교방송 이사회에서 제10대 신임 사장으로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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