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등정사] 기도와 삶 그리고 신행생활과 현실생활의 관계는 어떠해야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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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총지종 13-08-01 14:38 조회2,794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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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등정사] 기도와 삶 그리고 신행생활과 현실생활의 관계는 어떠해야하는가?
제3절 귀명법보(歸命三寶)
4.
어떤한 선물보다도 교법(敎法)의 선물이 제일이고,
어떠한 맛보다도 교법의 맛이 제일이다.
교법의 즐거움은 모든 즐거움을 능가하고,
애착의 소멸은 모든 슬픔을 능가한다.
법에서 살고, 법을 기뻐하고, 법에서 명상하고, 법을 따르면 그는 옳은 법에서 벗어나지 않는다.(법구경,法句經)
* 교법(敎法) 부처의 가름침. 언어로 표현된 부처의 가르침
5.
부처님께서 아난(阿難)에게 이르셨다.
"사람이 좋은 마음과 착한 뜻으로 부처님의 밝은 법을 듣고,
일심으로 받아들이면 하루라도 좋으며, 하루가 안 되면 반나절도 좋으며, 반나절이 안 되면 한시도 좋으며, 한시가 못되면 반시라도 좋으며, 반시가 못 되면 잠깐이라도 좋은 것이니, 그 복을 가히 헤아리지 못할 정도이다." (견의경,堅意經)
6.
부처님의 교설에는 기쁨이 많다.
이것을 행하면 영원히 안락한 곳에 이른다.
비록 젊다고 해도 불타의 교법에 전념하는 사람은
마치 구름을 벗어난 태양처럼 세상을 밝게 비춘다. (법구경,法句經)
▶ 설법스승 : 불교총지종 통리원장 법등 정사
▶ 촬영일 : 2013.06.30 (자성일 법회)
▶ 사용경전 : 『 불교총전』 제2편 수도(修道) 제4장 귀명삼보(歸命三寶)의 공덕 (149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