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경로법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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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총지종 조회 1,501회 작성일 19-10-04 15:51본문
종령 법공 예하께서 오랜만에 만난 정각사 교도와 반가운 표정으로 인사를 나누고 계시다. 경로 법회는 효잔치 이상의 만남과 소통의 징검다리다.
명진 전수의 지휘에 맞춰 열여덟 분으로 구성된 부산 정각사 바라밀 밤벨연주단이 특별 공연 중이다. ‘창교가’를 연주할 때는 벅찬 가슴으로 모두 합창했다.
가수 현철이면 어떻고, 현칠이면 어떠랴, 기다려온 모두의 한마당. 빠른 스탭, 어깨춤을 덩실덩실 ‘내 마음 별과 같이 저 하늘 별이 되어 영원히 빛나리~’
잔칫집 분위기를 고품격으로 내어주신 전통 차와 다과의 차림. 늘 햇살 같은 얼굴로 따뜻한 찻잔 내어주시는 부산 정각사 다도회 불보살님들.